-
미국 이민 성공, 전문직 미국공인회계사(AICPA) 취업 이민이 해답
미국공인회계사(AICPA) 전과목 합격자인 배은경(34)씨는 지난 8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회사에서 회계사로 일한다. 그는 지난 2008년에 미국이민을 시작해 LA의
-
[200자 경제뉴스] 롯데건설, 국내 원전 시공자격 취득 外
기업 롯데건설, 국내 원전 시공자격 취득 롯데건설이 국내 원자력 발전소 시공에 필요한 자격 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(KEPIC·Korea Electric Power Industry
-
유럽 노하우에 한국의 건조 능력 더해지면 중국 도전 걱정 없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영국 글래스고대에서 온 인턴들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설치된 30층 높이의 골리앗 크레인에 올라 건조 중인 배를 살펴보고 있다. 이 크레
-
유럽 노하우에 한국의 건조 능력 더해지면 중국 도전 걱정 없다
영국 글래스고대에서 온 인턴들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 설치된 30층 높이의 골리앗 크레인에 올라 건조 중인 배를 살펴보고 있다. 이 크레인으로 들어올린 블록 10~13개를 맞춰
-
[분수대] 불평등과 기부
1%의 부자가 전체 부(富)의 3분의 1을 가진 나라. 바로 미국이다. 하위 90%에 속한 사람들 부를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. 경제협력개발기구(OECD) 국가 중 소득 불평등이
-
[200자 경제뉴스] 도요타코리아, 4개 모델 657대 리콜 外
도요타코리아, 4개 모델 657대 리콜 도요타코리아는 2009년 8월 18일부터 2010년 5월 13일까지 생산된 LS460·LS460AWD·LS460L·LS600hL 모델 657
-
공공기관, 오랜만에 허리띠 조였다
‘신의 직장’으로 불리며 민간 기업 종사자들의 부러움을 샀던 공공기관이 간만에 기름기를 좀 뺐다. 지난해 임직원 수와 연봉이 줄었고,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았던 복리후생도 일정 수준
-
“고졸 할당제 도입해 취업 기회 길 넓혀야”
‘개선할 게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할 수 없다’. 중앙일보가 전문계고 출신 직장인 특별과정(중앙대·건국대) 대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‘우리 사회의 학력 차별 시정
-
외고·과고 부럽잖다, 대접 받는 전문계고
대졸자들도 ‘백수’ 신세를 면치 못하는 요즘, 전문계고 졸업생들이 대기업 취업 관문을 뚫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진출 분야도 과거의 생산·제조업 위주에서 증권가·보험사 등 금융계와
-
구구단 대신 19단, 거침없는 영어가 '인도 파워' 원동력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.인도 IT 인력과 과학기술 인력의 산실인 인도공과대 델리 캠퍼스에서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과제물 작업을 하고 있다. 2.벵갈루루의 인
-
구구단 대신 19단, 거침없는 영어가 '인도 파워' 원동력
1.인도 IT 인력과 과학기술 인력의 산실인 인도공과대 델리 캠퍼스에서 컴퓨터 공학과 학생들이 과제물 작업을 하고 있다. 2.벵갈루루의 인도 과학원. 100년 전 세워진 연구 중
-
[신년 기획 - 금융의 삼성전자를 꿈꾼다] 좌담회
국내 금융사들의 해외 진출 현장과 잠재력을 점검한 금융수출 시리즈가 7회로 마무리됐다. 이를 결산하는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. 오른쪽부터 채수일 보스턴컨설팅그룹 한
-
세대를 넘어, 툭 까놓고 얘기해봅시다
한 살 터울의 중학생끼리도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요즘이다. 하물며 부모 자식 뻘인 60대와 20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. 신·구세대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. 기성세
-
삼성전자 직원들 신났다
올해 사상 최고 영업실적을 기대하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성과급을 원상회복시킨 데 이어 부장급 이하 직원 임금을 인상한다. 이 회사는 9일 임금단체협상 격인 한가족협의회를 열어 대졸
-
세대를 넘어, 툭 까놓고 얘기해봅시다
한 살 터울의 중학생끼리도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요즘이다. 하물며 부모 자식 뻘인 60대와 20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. 신·구세대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. 기성세
-
반도체서 불붙은 1등 자신감…‘매출 100조, 이익 10조’ 우뚝
1969년 말 임직원 36명에 매출 3700만원을 기록한 중소업체 삼성전자. 다음 달 1일로 불혹을 맞는 이 회사는 이제 한국의 간판 글로벌 기업이 됐다. 우선 몸집을 보면 종업원
-
이들 8인에게 경제 위기는 글로벌 경영 기회였다
올해 7회째인 ‘포브스코리아 경영품질대상(Forbes Korea Excellence Award)’에서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과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리더십 부문 대상을 받는다.
-
공기업서도 ‘진짜 연봉제’ 도입
같은 직급에서 연봉이 최대 25%까지 차이 나도록 설계된 연봉제가 공기업에도 도입된다. 한국전력 자회사인 동서발전은 7일 성과 평가에 따라 연봉 격차를 대폭 확대하는 형태의 직무
-
기업 격차에서 가장 좁히기 어려운 게 ‘사람’
기업 간 격차를 만들어내는 핵심 요인은 무엇일까? 선발 회사와 격차를 좁히고 후발 회사와 격차를 벌리려는 경영자에겐 격차의 핵심 요인을 찾아내는 게 매우 중요하다. 특히 요즘처럼
-
[월요 인터뷰] 회사에 임금협상 위임한 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
오종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은 울산고를 졸업한 뒤 중소기업에서 생산직으로 일하다 1983년 7월 현대엔진(90년 현대중공업과 합병)에 경력사원으로 입사했다. 그는 87년 현대엔진
-
30대 그룹, 신입 초임 깎고 직원 임금은 묶어 일자리 늘린다
앞으로 30대 그룹에 입사하는 대졸 신입사원은 초임을 지금보다 최대 28% 적게 받을 전망이다.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대졸 초임 수준을 줄이고 그만큼 신규 채용자를 늘리는 데 3
-
‘초우량’ SKT마저 허리띠 죈다
한 해 2조원 가까이 영업이익을 내는 국내 대표 기업 SK텔레콤이 비상경영에 돌입했다. 남은 올해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내년 예산도 줄일 예정이다. 의욕적으로 펼쳐온 중국·미국 등
-
“제2 카드 대란은 없다 … 신상품 투자 늘릴 것”
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하다. 제2 카드 대란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온다. 하지만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정태영 사장은 “카드 대란은 없을
-
“제2 카드 대란은 없다 … 신상품 투자 늘릴 것”
미국발 금융위기의 불똥이 어디로 튈지 모두 전전긍긍하고 있다. 미국에선 서브프라임 모기지(비우량 주택담보대출)에 이어 자동차 할부금융과 신용카드 부실 문제가 곧 터질 것이란 우려